[전시안내]
*전 시 명 : 잘 그리지도 못하면서
*작 가 : 김중석
*전시기간 : 2017.10.17 - 2017.11.07
*Opening : 2017.10.17 오후 5시
*관람시간 : 오전10시~ 오후6시 (주말관람가능) - 무료관람
*문의: 이브갤러리 Tel : 02-540-5695
[작가의 글]
찰흙으로 그릇을 만들었던 고향집,
손 감각을 길러줬던 함석집,
직업전문학교에 보내겠다고 으름장을 놓으시던 아버지,
미술부에 받아준 중학교 미술선생님,
본격적으로 그림을 그리게 이끈 고등학교 미술선생님,
학원비를 받지 않으며 나를 배려하셨던 미술학원 원장님.
다시 그림을 그리게 만들었던 어떤 보이지 않은 우연과 힘들.
이 모든 것들이 모두 모여서 지금의 내가 있는 게 아닐까?
참 신기하다.
생각할수록 신기하다.
힘들지만 그래도 그림을 그리며 사는 게 재미있다. 고맙다.
----
김중석 에세이<잘 그리지도 못하면서> p16
[작품소개]
2016020_350x500, 종이에 혼합재료_ 2016
2016018_ 350x500_종이에 혼합재료_2016
2017002_250350_종이에 꼴라주,잉크+연필_2017
[작가소개]
김중석은 대학에서 서양화를 대학원에서 미술교육을 공부했다. 4번의 개인전(김천, 대구, 진주, 서울)과 여러 번의 전시회에 참가하였고 2003년 보림창작그림책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그림책을 만들기 시작했다.
『찐찐군과 두빵두』, 『웨이싸이드 학교 별난 아이들』, 『나는 백치다』, 『으악! 늦었다』, 『엄마 친구 아들』,『행복한 학교』 등 많은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렸다.
『한라산』으로 소년한국일보 우수도서상을 수상했다. 에세이집 『잘 그리지도 못하면서』을 냈고 여러 매체에 그림책글을 쓰고 있으며 '이상하고 요상한 그림책마을' '헬로 따뚜시티' 같은 그림책 전시를 기획하면 전시기획자로도 활동중이다.
요즘은 여러 곳에서 다양한 연령층의 사람들과 함께 그림책을 만들고 있다.
[전시안내]
*전 시 명 : 잘 그리지도 못하면서
*작 가 : 김중석
*전시기간 : 2017.10.17 - 2017.11.07
*Opening : 2017.10.17 오후 5시
*관람시간 : 오전10시~ 오후6시 (주말관람가능) - 무료관람
*문의: 이브갤러리 Tel : 02-540-5695
[작가의 글]
찰흙으로 그릇을 만들었던 고향집,
손 감각을 길러줬던 함석집,
직업전문학교에 보내겠다고 으름장을 놓으시던 아버지,
미술부에 받아준 중학교 미술선생님,
본격적으로 그림을 그리게 이끈 고등학교 미술선생님,
학원비를 받지 않으며 나를 배려하셨던 미술학원 원장님.
다시 그림을 그리게 만들었던 어떤 보이지 않은 우연과 힘들.
이 모든 것들이 모두 모여서 지금의 내가 있는 게 아닐까?
참 신기하다.
생각할수록 신기하다.
힘들지만 그래도 그림을 그리며 사는 게 재미있다.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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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석 에세이<잘 그리지도 못하면서> p16
[작품소개]
2016020_350x500, 종이에 혼합재료_ 2016
2016018_ 350x500_종이에 혼합재료_2016
2017002_250350_종이에 꼴라주,잉크+연필_2017
[작가소개]
김중석은 대학에서 서양화를 대학원에서 미술교육을 공부했다. 4번의 개인전(김천, 대구, 진주, 서울)과 여러 번의 전시회에 참가하였고 2003년 보림창작그림책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그림책을 만들기 시작했다.
『찐찐군과 두빵두』, 『웨이싸이드 학교 별난 아이들』, 『나는 백치다』, 『으악! 늦었다』, 『엄마 친구 아들』,『행복한 학교』 등 많은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렸다.
『한라산』으로 소년한국일보 우수도서상을 수상했다. 에세이집 『잘 그리지도 못하면서』을 냈고 여러 매체에 그림책글을 쓰고 있으며 '이상하고 요상한 그림책마을' '헬로 따뚜시티' 같은 그림책 전시를 기획하면 전시기획자로도 활동중이다.
요즘은 여러 곳에서 다양한 연령층의 사람들과 함께 그림책을 만들고 있다.